남해군, 관광명소 만든다

2020-10-20     박영철 기자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 남면 남구마을(이장 황영숙)은 19일 ‘2022 보물섬 남해 방문의 해’를 대비해 임진성 주변 휴경지 2ha를 정비해 유채를 파종했다.

 남구 마을은 아난티, 섬이정원, 다랭이 마을 등 주변 명소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에 나서기 위해 임진성과 배당소류지 인근 휴경농지, 유휴지를 활용해 꽃동산 및 산책로를 정비하고 있다.

 이날 유채 파종에는 주민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