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남상면, 면민체육대 성료

2018-04-30     박영철 기자
사진=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거창군 남상면 제30회 남상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민간위원들과 복지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면민체육대회에는 1300여 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위원과 복지이장들이 거창푸드뱅크(대표 이남이) 후원을 받아 준비한 시원한 음료수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단지를 배부했다.

전단지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찾아주고 알려달라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서갑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먼저 찾아가 희망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다함께 이웃을 둘러보고 힘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