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청소년 경제교육 성료

2020-11-18     박영철 기자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지난 5월부터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청소년 경제교육’이 모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청소년들의 합리적인 경제생활습관과 경제적 사고력을 배양하기 위해 청소년 경제교육을 실시해 왔다.

교육은 기획재정부에서 지정한 경남경제교육센터 소속 강사를 초빙해 삼장초등학교와 산청초, 차황초, 금서초, 단성중학교 등 5개 학교 18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측정,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