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참햇쌀’최우수상 수상에 쾌거

2020-11-19     박영철 기자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지난 18일 경상남도 우수브랜드 쌀 평가에서 진주시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윤철)에서 생산되는 『참햇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브랜드 홍보와 인지도 향상을 통한 고품질 쌀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원, 한국식품연구원에서 각각 품위평가, 혼입률 평가, 식미 평가, 서면 평가를 진행됐다.

시는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하여 양곡가공시설 개·보수 및 포장재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도내 브랜드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참햇쌀은 2014년 장려상 수상에 이어 2015년 최우수상, 2017년 우수상, 2019년에는 대상을 수상하며 경남지역의 명품 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