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 60억원을 투입 건립 ...

2020-11-28     박영철 기자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 산청IC 앞 한방약초산업특구 내에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이 센터는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과 함께 산청군은 물론 경남 전체의 항노화 산업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군에 따르면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 건립사업은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는 오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내 3517㎡의 부지에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