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2020-12-01     박영철 기자

[진주=박영철 기자] 정준석 진주부시장은 1일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1명(진주 92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주 92번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양성 판정을 받은 양산 33번 확진자의 부친이다.

지난달 26일 접촉자로 분류돼 아내(진주 86번)와 진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당시 음성 판정돼 자가격리 중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11월 30일 오후 5시 20분께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한 결과, 1일 오전 확진 판정돼 경남도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