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비대면 특별지원프로그램 큰 호응

2020-12-21     박영철 기자
사진=사천시

[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 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해 생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비대면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월 초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지원하는 과학문화바우처를 통해 과학키트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과학키트 만들기는 6종의 과학키트를 방과후 참가 청소년 가정에 전달해 주고 영상을 보며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게 기획됐다.
 
특히, 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문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는 사천시청소년수련관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