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김하영 학생 청소년 유도대표 선발

2020-12-24     박영철 기자
사진=하동군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 출신의 김하영(남해여중 2) 학생이 대한민국 청소년 유도대표(+70㎏)에 1순위로 선발됐다.

김하영 선수는 아버지의 권유로 하동유도관에서 스포츠클럽으로 운동을 시작해 5개월 만에 경남권 모든 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

김 선수는 남해여중 입학 후 유도선수로서 정식 등록돼 8개월 만에 전국추계유도대회를 시작으로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제주컵 국제유도대회 등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올 12월에 대한민국 청소년 유도대표에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