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청암면 도로에서 트럭 떨어져 1명 사망

2021-02-07     박영철 기자
사진=경남소방본부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 청암면 도로에서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떨어져 1명이 사망했다.

사고는 7일 오전 9시 30분경 하동군 청암면 도로에서 3.5t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m 아래 언덕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씨(38)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사고는 돌고지재 정상방면에서 청암주요소 방면 내리막길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