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거창군, 그날의 아픈 역사...

2021-02-09     이경민 기자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신원면 거창사건 추모공원에 거창사건을 형상화한 가해자인 군인들과 민간인 희생자의 조각상이 70년 전 그날의 슬픔을 말해 주고 있다.

사진=거창군

 거창사건은 1951년 2월 6·25 전쟁 당시, 국군이 지리산 공비토벌 과정에서 거창군 신원면 주민 719명을 집단 학살한 사건으로 올해로 70년을 맞았다.

사진=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