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실시

2021-02-09     이경민 기자
사진=함양군

[함양=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를 집중 정비기간으로 정해, 관내 지방도로 일대를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정비작업을 실시한다.

군은 각종 미허가 현수막부터 관내 곳곳에 설치된 온갖 내용의 불법광고물들이 도시미관을 훼손시키고, 군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 주민 불편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군민들의 보행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될수 있는 도로변 불법 현수막을 비롯해 불법 입간판과 공공시설물에 부착된 불법 광고판, 게릴라성 대량 홍보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 제거작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