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 장애인일자리사업 추진

2021-02-19     박영철 기자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취업 취약계층인 관내 18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2021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17일 장애인일자리 참여자에 대한 기본 필수 교육을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 배치기관별 온라인 교육(2021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 안전보건 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식개선 교육 등)으로 대체 실시 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일자리 사업기간은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참여자는 모집 공모절차를 통해 선발되어, 장애인 일반형 전일제 일자리사업 26명, 시간제 6명, 장애인 복지일자리 사업 30명, 특화형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 사업 4명으로 총 66명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