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건설사업 조기발주 ...합동설계 완료

2021-02-23     박영철 기자

[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상반기 소규모 건설사업 385건, 103억여 원에 대한 실시설계를 마치고 사업을 조기 발주한다고 밝혔다.

  군은 건설교통과장을 총괄반장으로 지난해 12월부터 군과 사업소, 읍·면 시설직 공무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을 편성, 385건의 사업에 대한 자체설계를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조속한 사업발주를 위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가 오는 6월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불편 사항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