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조규일 시장 말티고개~장재도로 현장 점검

2021-02-26     박영철 기자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 25일 『말티고개~장재도로 확포장』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초전동 말티고개 안락공원 입구 삼거리~중부농협 로컬푸드 사거리~장재동 경남예술고등하교 입구 삼거리 1.65km 구간에 대하여 25m 폭으로 왕복 2차로 도로를 4차로로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253억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3월에 착공하여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교량설치와 확장부 임야절토 작업 등 도로공사가 한창 진행중으로 잔여부지 보상협의와 구조물 및 상·하수도, 안전시설물 설치 등 공사가 완료되면 차량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에도 소통이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