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장충남 군수 챌린지 동참

2021-03-18     박영철 기자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난 17일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먼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2020년 11월 9일)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소화기 및 감지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장으로부터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윤상기 하동군수의 지명을 받은 장충남 남해군수는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를,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구호를 쓴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다음 119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허성곤 김해시장, 김일권 양산시장, 김성수 남해소방서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