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장애인 휠체어택시 교체 운영

2021-04-06     박영철 기자
사진=의령군

[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은 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해 노후 휠체어 택시를 교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노후차량 2대를 전면 교체한 것으로 장애인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의령군은 2003년부터 휠체어택시 2대를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의령군지회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휠체어 택시 이용대상은 타인의 도움없이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65세 이상 노인, 임산부이며, 사전예약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평일(월~금, 09:00~18:00)동안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