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해양관광 랜드마크로 우뚝 선 사천시

2021-04-09     박영철 기자
사진=사천시

[사천=박영철 기자] 지난 2018년 4월 13일에 시작한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운행시작 15일만에 탑승객 8만여명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그동안 주중 10일간 탑승객은 4만5258명으로 하루 평균 4526명, 주말 5일간 탑승객은 3만7762명으로 하루 평균 7552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사천시

 특히, 개통 23일만에 탑승객 1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개통 1년도 채 되지 않은 350여일만에 탑승객 100만명 돌파라는 쾌거를 달성, 관광도시 사천의 새로운 해양관광명소이자 랜드마크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사진=사천시

 오는 4월 13일 개통 3주년을 맞는 사천바다케이블카의 3월 31일 기준, 현재까지 누적 탑승객 수는 총 1,992,49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