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옥산공공임대주택 신청 받아

2021-04-12     박영철 기자
사진=산청군

[사천=박영철 기자] 산청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산청지역 첫 공공임대주택인 ‘산청옥산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청군과 LH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산청읍 옥산리 525번지 일원에 국민임대주택 100세대, 영구임대주택 20세대, 행복주택 30세대 등 모두 150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한다.

행복주택(30세대)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LH청약센터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 하면 된다.

국민임대주택(100세대)은 19일부터 26일까지 LH청약센터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면 된다.

인터넷 접수가 불편하거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19일 산청군 다목적 체육관(금서면 친환경로2631번길 35)에서 현장접수를 받는다.

  영구임대주택은 19일부터 26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입주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