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짜장면 소스 나눔’ 봉사활동 펼쳐

2021-04-19     이경민 기자
사진=거창군

[거창=박영철 기자]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18일 ‘짜장면 소스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아림로타리클럽(회장 곽순남)과 절부리 부녀회장 및 승강기대학교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마음을 더했다.
 
4월 나눔 행사에는 거창읍 지역아동센터 8곳(윈윈, 소만, 좋은인연, 두드림, 나름, 아림, 느티나무, 새봄)에 약 300인분을 전달했으며, 한마음봉사단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눔 봉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후원해 주실 분 및 함께 할 신입 회원은 회장 정재원(☎010-2530-000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