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署, 50대 경찰관 음주운전 직위해제

2021-04-23     박영철 기자

[사천=박영철 기자] 사천경찰서 A 경찰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돼 직위해제 됐다.

사천경찰서 소속 50대 경찰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0시께 사천시 서동 자신의 숙소 주변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 경찰관은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상태로 확인됐다.

경남경찰청은 A씨 이동 거리 등 정확한 음주 운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