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예비사회적기업 (주)서라벌 신규 지정

2021-05-04     박영철 기자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2021년 경남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서 ㈜서라벌(대표 이용배)이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서라벌은 하동군의 서류검토와 현장실사를 거쳐 경남도 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난달 말 최종 선정됐다.

사진=하동군

이에 군은 향후 3년간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사회서비스 제공과 경제활동을 하게 된다.

진교면 민다리길에 소재한 ㈜서라벌은 1992년 서라벌장식으로 개업해 2020년 7월 ㈜서라벌로 창립됐으며, 현재 실내외 인테리어, 리모델링, 도배업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