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발생

종교시 설 관련자 총 11명

2021-05-16     박영철 기자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타 지역 설을 방문한 거창3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인 1명이 해제 전 검사 결과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아 5월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어났다.

거창39번 확진자는 거창3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앞서 5월 1일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하던 중 14일 격리해제 전 검사 결과 15일 양성으로 판정됐으며, 다른 이동 동선은 없다.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마산의료원에 입소 조치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