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합동평가 정량평가 1위 달성 쾌거

2021-05-24     박영철 기자

[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20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부 1위의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20일 경상남도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함안군은 주요업무 정량평가 부문에서 전체 90개 지표 중 76개 목표를 달성(달성률 84.4%)하여 ‘군부 1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아울러, 정책 수혜자인 도민의 눈높이에서 공감하는 우수사업을 선정하는 ‘도민 공감 우수사례’에서도 1건이 선정되는 등 국정과제와 경남도정의 핵심정책을 일선 현장까지 잘 전달하여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한편, 시군 합동평가는 국정과제와 도정의 핵심정책을 일선 현장까지 잘 전달하여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고자 실시되고 있다.

2021년('20년 실적) 평가는 5대 국정 목표 89개, 경남도 역점과제 36개 등 총 125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