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범군민의식개혁운동 3일간 캠페인 실시

2018-09-08     박영철 기자
사진=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 범군민의식개혁운동 추진본부(본부장 표계수, 이무진)는 캠페인을 지난 7일 실시했다.

캠페인은 거창스프츠파크에서 회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거창군 실천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범군민의식개혁운동은 2단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존중·배려·소통문화” 확산을 위한 거창군 행복실천운동의 자리매김을 통해 민간주도형 문화운동으로 정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무진 추진본부장은 “우리 지역 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많은 갈등과 문제들이 상호 소통을 하고, 존중과 배려하는 ‘행복실천운동’을 통해 슬기롭게 해소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 범군민의식개혁운동 추진본부에서는 거창한마당대축제 기간 동안 캠페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