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의회 심재화 의장, 챌린지 동참

2021-07-07     박영철 기자
사진=산청군의회

[산청=박영철 기자] 심재화 산청군의회 의장 지난 6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일본 정부의 결정철회를 촉구했다.

이번 챌린지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배출되는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2023년부터 30년에 걸쳐 해양에 방류하겠다고 지난 4월 13일 일본정부가 공식 발표한데 대해 강력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진행중인 캠페인이다.

거창군의회 김종두 의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진주시의회 이상영 의장, 하동군의회 박성곤 의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