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사랑의 감자 50상자 지원

2021-07-22     박영철 기자
사진=하동군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한국생활개선회 하동군연합회(회장 최은숙)가 지난 21일 사회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코로나19로 소비가 급감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자 50상자를 구입·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감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읍·면 저소득계층 39가구와 중증장애인시설 섬진강사랑의집에 전달됐다.

여성농업인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및 안전실천을 위한 비대면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