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함안군, 여항산 저수지 풍광의 길

2021-08-17     박영철 기자
사진=함안군

[함안=박영철 기자] 함안의 ‘아름다운 11길’ 중 1코스인 봉성저수지 둘레길이다. 2.9km 거리로 50분 정도면 돌아볼 수 있다.

사진=함안군

강명리 전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탁 트인 구간, 호수 위 데크로드를 걷는 구간, 그늘 짙은 숲 구간 등 짧지만 다양한 걷기의 묘미를 선사한다.

사진=함안군

입구에 있는 금계정에 오르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여항산 그림자를 담은 저수지 풍광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