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 보도블럭 정비사업 실시

2021-08-27     박영철 기자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9월부터 남해읍 중심 거리에서 ‘간선도로 보도블럭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간선도로 보도블럭 정비사업’을 통해 기존 노후화된 인도를 정비함은 물론, 보행자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12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남해군은 고령 보행자들을 위해 인도 시작과 끝부분 경사를 낮춰 이동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유림교차로에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함으로써 진출입 차량의 속도를 줄여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