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위천면, 어버이날 효 행사 개최

2018-05-03     박영철 기자
사진=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 위천면은 제46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오는 15일까지 19개 마을에 자체 경로행사를 열린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는 경로위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3일 금곡마을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와 다과를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금곡마을회에서는 평소 어르신들이 좋아 하는 닭백숙을 준비해 관내 식당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푸짐하게 대접했다.

 또한 모전마을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제주도로 2박 3일간 효도관광을 떠났으며, 3개 마을도 효도관광을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