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친절공무원 박예원·최수지 주무관 선정

2021-09-07     박영철 기자

[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6일 행복나눔과 박예원(행정 8급) 주무관과 칠북면 최수지(행정 8급) 주무관을 ‘9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예원 주무관은 2018년 9월, 최수지 주무관은 2017년 3월에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군민들의 민원사항을 항상 성실한 태도로 신속하고 친절하게 처리해 ‘9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두 주무관은 표창장과 함께 인센티브로 지급되는 함안사랑상품권 20만 원을 받았다.

 한편, 군은 공직자로서 모범적 품행을 갖춘 직원들에 대해 부서장 또는 군민들의 추천을 받아 격월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