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화재발생 1명 숨져

2021-09-09     박영철 기자
사진=경남소방당국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 봉산면 단독주택에서 9일 오전 4시 59분경 불이나 A모(63)씨가 숨졌다.

불은 단독주택 1층 75㎡ 태워 소방추산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다.

단독주택에 거주하고 있던 부부는 불이 나자 자력으로 탈출했지만 남편 이씨가 다시 주택으로 진입했다고 아내가 소방당국에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