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쌀로 만든 ‘팽떡’ 추석선물 하세요

2021-09-10     박영철 기자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 생비량면 소재 진산푸드(주) 2공장(대표 윤한극)이 개그우먼 팽현숙씨와 협업해 만든 ‘팽떡’이 추석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진산푸드(주) 2공장은 추석을 앞두고 9월 들어 진행한 각종 홈쇼핑 판매행사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진산푸드(주) 2공장은 지난해 10월부터 팽현숙씨와 건강하고 맛있는 전통 떡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새롭게 구성한 신규 떡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그 결과 앙금가래떡, 단호박 앙금가래떡, 자색고구마 앙금가래떡, 쑥오쟁이떡, 옛날약밥, 초코양락떡, 앙꼬절편, 쑥앙꼬절편 등 8가지 떡으로 구성된 ‘팽떡’을 시장에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