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여름날의 기억 사진관’ 큰 호응

2021-09-16     이경민 기자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이 8월 5일부터 9월 10일까지 마리면 영승마을 등 총 7개 마을, 145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여름날의 기억 사진관’을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

‘여름날의 기억 사진관’은 치매안심! 여름기억학당 프로그램 수료자에게 ‘여름날의 추억과 졸업’이라는 테마로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고 촬영의 설렘과 즐거움을 통해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 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촬영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 사진과 학사모 사진 등 두 가지 콘셉트로 실시했으며 군은 촬영된 사진을 2개의 액자에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거창군 치매안심센터(☎055-940-791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