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산인면, 추석 과일 및 햅쌀 지원

2021-09-17     박영철 기자
사진=함안군

[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 산인면은 지난 16일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의 일환인 산인면의 특화사업 ‘저소득층 추석 제수용 과일 및 햅쌀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지원 물품은 햅쌉과 계란, 제수용 배, 사과, 포도, 밀감, 감, 고구마, 밤, 대추 등 모두 10종의 제수용 물품으로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지원됐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민간단체 회원들뿐만 아니라 기업체의 물품 기부도 이어졌다.

 ㈜대연건설(대표 조기제)이 햅쌀 4kg 100포(140만 원 상당), ㈜한일이에프(대표 박형규)가 10구 계란 60판을 기부해 사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산인면은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으로 ‘국 나눔 희망릴레이’ 사업, 안심지킴이단 활동 등을 펼쳐 지역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