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3D펜 아티스트’ 교육 프로그램 운영

2021-10-07     박영철 기자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직업체험 교육의 하나로 미래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3D펜’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D펜 아티스트’를 주제로 10~1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3D펜은 4차산업을 이끌 미래기술 중 하나로 평가받는 3D프린터의 원리에 착안해 만든 교육용 펜이다.

입체물 제작 과정에서 상상력과 창의력, 표현력, 응용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

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지역 특성상 미래기술 용합분야를 체험하기 힘든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생활의 변화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