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 펼쳐

[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 정동면자원봉사회(회장 최춘경)가 지난 7일 저소득 가정 23세대를 위해 밑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정동면행정복지센터 내 조리장에서 소고기국, 돼지두루치기, 오이무침 등 영양이 가득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대상가정에 전달했다.

 정동면자원봉사회는 월 1회 회원들이 모여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