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대전·충남지역 대학생 팸투어 실시

2021-10-08     박영철 기자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관광문화재단(이사장 장충남)은 대전마케팅공사와 협업하여 대전·충남지역 대학생 관광 서포터즈 남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남해군 대표 관광지인 독일마을, 다랭이마을을 탐방했으며, 요트 세일링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한편, 대전 관광 도레미 서포터즈는 대전·충남지역 소재 대학교 학생들과 관-학-산 협업 체계를 구축·운영하여 관광 전문가를 양성하고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지역 관광 발전 기반 확대를 위해 대전마케팅공사에서 선발한 대학생들로 남해군 팸투어 콘텐츠는 서포터즈의 SNS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