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숲 해설 맞춘 프로그램 인기 만점

2021-10-25     박영철 기자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가 어린이집 등 체험학습 수요 충족을 위하여 추진 중인 ‘찾아가는 목공체험ㆍ숲 해설’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진주시 복합산림복지시설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지난 5일부터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28건(목공체험 12건, 숲 해설 16건)의 체험 신청을 접수하여 14건의 프로그램 진행을 완료했다.

특히, 찾아가는 숲 해설은 올해 처음 실시되어 실외에서 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

시는 이야기 중심의 숲 해설 프로그램에 체험 활동 중심의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보다 활동적이고 흥미로운 숲 해설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