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2023산청엑스포 알린다

2021-11-26     박영철 기자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항노화 웰니스 1번지 산청군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항노화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산청군은 이번 박람회에 항노화 홍보관을 마련해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국제행사 승인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 제품·서비스·관광으로 연결되는 한방항노화산업 융합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약초생산, 연구산업, 관광과 휴양, 의료산업, 치유와 체험 등 산청군이 추진 중인 항노화산업과 미래 비전을 홍보한다.

구체적으로는 산청의 전략약초 4종(하수오, 도라지, 홍화, 초석잠)을 가공한 항노화 식품의 전시·홍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또 한방약초 손세정제 만들기 등 항노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023년 9월 개최 예정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알리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경남을 대표하는 항노화기업인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에서도 별도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체험행사와 항노화제품을 홍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