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인문학 강의 성황리 종료

2021-12-01     박영철 기자
사진=함안군

[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이 주관한 인문학 강의 ‘문학과 미술의 대화’ 강의가 지난 23일 수강생들의 큰 호응 속에 종료됐다.

 ‘문학과 미술의 대화’ 강의는 ‘2021 경남대표도서관 우수 독서동아리’ 공모사업에 칠원도서관의 인문학 독서회 ‘북적북적 독서회’가 선정되어 운영비를 지원 받아 개설됐다.

 10월 12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월 둘째‧넷째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강좌에는 20여 명이 수강생이 참가했다.

창원대 불어불문학과 최태규 명예교수가 ‘문학과 미술의 상관성’과 ‘그림으로 읽는 신화’를 주제로 각 2회차 강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