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 적중면 죽고마을 오창주씨는 지난 27일 적중면사무소(면장 오근희)에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가회면 이장협의회(회장 박봉제)는 지난 27일 가회면사무소를 방문해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합천군 합천읍 이장협의회(회장 김도섭)는 지난 24일 합천읍사무소(읍장 김해식)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합천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