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지방소멸 대응 용역 착수

2022-02-08     박영철 기자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우수한 사업 발굴을 위해 투자계획 연구 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 용역은 2월부터 5월간 수행하고, 군의 13개 부서로 구성된 행정협의체와 함께 우리 군의 특색을 살려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투자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지역(89개)과 관심지역(18개)에 연 1조원씩 10년간 총 10조원 규모로 지원된다. 

2022년도 기금은 7,500억원이며 전국 평균 60억원에 최대 120억이 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