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임시회 종료

정봉훈, 최정옥 의원 5분 자유발언

2022-02-23     박영철 기자
사진=합천군의회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는 지난 22일 2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중 심의한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별 질의와 토론을 통해 심의한 8건의 안건 중, 합천군수가 제출한 「합천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7건은 심사결과 ‘상위법 개정사항 반영, 군민 재산과 생명 보호,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사료돼 원안가결됐다.

 다만,「2022년 공유재산관리 변경계획 –영상테마파크 숙박시설 조성사업-」은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결정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돼 복지행정위원회에서 부결됐다.

 한편, 정봉훈 의원(다선거구)은 ‘합천군 인구 유치를 위한 교통인프라 조성’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최정옥 의원(가선거구)이 발언대에 올라, ’합천군 직제 개편 건의‘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