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환경정화 활동 나서

2022-04-11     박영철 기자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제8기 합천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회장 홍상희)은 지난 7일 정양늪 생태공원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가족 단위로 생태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깨끗한 공원 조성을 위해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원들이 자발적으로 계획해 추진했다.

합천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광화문 1번가’에서 신청을 받아 합천군과 경상남도의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에서 최종 확정하여 선정됐으며, 생활밀착형 정책 및 아이디어를 제안·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