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적중면, 산불위험요인 사전 차단 실시

2022-04-20     박영철 기자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 적중면(면장 이필호)은 지난 3월부터 산불위험요인 사전 차단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면은 영농부산물 및 과수 잔자기 파쇄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산 연접지 등의 소각행위를 원천차단하고 있으며 산불감시원의 업무 다각화를 위해 도로변 산불위험요인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영농부산물 등 파쇄 작업은 산불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뿐만 아니라 야간 불법소각으로 이어지질 수 있을 만큼 중요도가 높다.

또한 파쇄 잔여물은 훌륭한 유기물 역할을 하면서 미생물이 공생하는 환경이 되어 자원순환 퇴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