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친절 교육 및 캠페인 펼쳐

2022-05-09     박영철 기자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주말을 이용해 친절 개선운동을 집중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에 앞장서는 단체는 ‘친절 매니저단’과 ‘공식 서포터즈단’으로,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전 읍면과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며 친절교육과 청결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친절 운동은 관내 위생업체, 숙박업체, 운송업체 등 관광 분야와 관련된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개된다. 

 남해군은 중점 운동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친절매니저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전 읍면 개별 사업장 방문과 함께 친절 교육을 전개해 ‘친절한 남해’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