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완주·울진·익산과 상생 트래블마트 개최

2022-05-11     박영철 기자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10일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완주, 울진, 익산 등 3개 지자체와 함께 전국 최초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상생 트래블마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방문의 해 사업을 추진하는 4개 시·군이 상호 협력하여 수도권 관광업계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하고 각 지역의 매력 넘치는 관광자원과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 관광 설명회에서 방문의 해 인센티브 지원 사업과 특별여행기`간 이벤트 등 혜택을 소개했으며, 광역시티투어 등 관광상품과 상반기 주요 축제를 홍보하며 2022년 여행은 ‘남해’로 올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