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어머니 밥상 사업단’ 개업

2022-05-12     박영철 기자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어르신들의 활력있는 삶을 위한 활동공간인 ‘어머니 밥상 사업단’을 개업했다고 12일 밝혔다.

  ‘어머니 밥상’은 산청군 노인일자리지원기관 산청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어르신 일자리·노후활동 지원사업단이다.

  ‘어머니 밥상’은 어르신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장형 사업으로 산청군 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한다.

  어머니의 정성이 들어간 손맛으로 따뜻한 음식을 대접할 뿐 아니라 당일 판매하고 남은 반찬류를 산청읍 취약계층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 통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