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산인면, 국 나눔 희망릴레이 펼쳐

2022-05-13     박영철 기자
사진=함안군

[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 산인면은 지난 11일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일반음식점이 발 벗고 나서 한 달에 한 번 손수 국을 끓여 기탁하는 ‘국 나눔 희망릴레이’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의 열 번째 릴레이 나눔 봉사는 산인면에 위치한 양평해장국(대표: 윤태환)에서 손수 삼계탕을 끓여 힘을 보탰다.

 뿐만 아니라 산인면 적십자봉사대(대장 안인순), 산인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조명숙), 산인면 의용소방대(대장 조홍래), 산인면 이장단(단장 이갑균), 산인면 생활개선회(회장 이미옥)등 민간단체 회원들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60세대에 국을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