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치료 연계

2022-05-17     이경민 기자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2개월간 한시적( ‘22. 3. 14.~5. 13.)으로 시행중인 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확진 인정이 정부의 재연장 방침에 따라 확진 인정 기간을 따로 정하지 않고 재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재연장은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하고 15분 후 확진판정을 받으면 바로 약처방이 가능하다.

관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하는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1개소와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10개소이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의 유전자검사(PCR) 우선순위 대상은 △만 60세 이상 고령자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신속항원ㆍ응급선별 검사 양성자이며 관련 증빙자료를 제시하고 검사를 받으면 된다.